DIRECTOR COMMENTARY ::

*베이직한 반팔은 4계절내내 필요한 상품입니다.해당 상품은 1년내내 품절없이 진행하는 베스트/베이지 반팔티셔츠입니다.

22년이 시작되면서 꼭 판매하고 싶었던 제품군중에 하나가 1년내내 꾸준히 진행하는 반팔티셔츠였습니다.
단품으로도 손색없고 빈시티답게 레이어드나 오버핏아우터류에 슬며시 받쳐입을만한 기장감이나 사이즈면에서 모든걸 소화할 수 있는 사이즈로 말이지요.물론 우리의 마음은 같으니 값싼 재질보다는 자주 세탁을 해도 변형이 없는 튼튼한 티셔츠말입니다.

1.사이즈 : 누군가에는 너무 크고 누군가에는 너무 작은 티셔츠말고 언제나 기본적인 오버핏사이즈로 매일 입는 옷에 가볍게 받쳐입기 좋은,오늘의 코디가 생각안날때 슬며시 받쳐입지만 겉옷을 벗었을때 후질근해보이지 않아야했습니다.
특히나 이제는 일상화가 되어버린 오버핏아우터류에 기장감이 아주 좋아야한다는게 최종적인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판매고가 좋은 오버핏상의류중에 드랍패턴의 어깨패턴으로 자연스러운 오버핏연출이 가능한 100-105정도의 스트릿한 무드감의 사이즈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2.가격 : 티셔츠는,특히나 레이어드용이나 가볍게 받쳐입는 티셔츠는 매일 입는다는 전제하에 가격대를 최대한 낮추고싶었지만 가격대를 낮추니 부자재나 재봉이 엉망인건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원단을 "고밀도 헤비코튼"으로 제작하면서 "덴타/덤블가공" 및 티셔츠는 목부분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넥라인역시 고밀도 립브로 삼봉가공해서 자주 입어도 늘어남을 최소한을 방지하였습니다.
물론 오래 입으면 누래지고 어느정도 변형은 있겠지만 최소한 아우터를 벗었을때 누군가 지적질할만한 티셔츠의 퀄리티는 최대한 피했습니다.
그탓에 반팔치고는 가격대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다른 티셔츠핏감과 원단만으로 충분히 4계절내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흰/검은 필수품이고 언제나 유행 안 타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인만큼 군더더기 없는 오리지날 오버핏라인의 무지티셔츠이고 가격대가 있는만큼 품질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얼마 못 가서 품절되는 사태를 막고자 1년내내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꼭 한번 믿고 구매하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M/L사이즈로 구분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현재 모델이 착용하는 컬러는 L사이즈입니다.그렇다고 M역시 작은 사이즈는 절대 아닙니다.오버핏라인이 맞습니다.사이즈가 있다는건 그만큼 자신있다는 제작사의 고집인만큼 이번 시즌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78cm / 60kg / L사이즈(100-105)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