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OMMENTARY ::

- 방수/방풍기능에 뛰어난 20 데니아 나일론 겉감
- 두께는 얇지만 가장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3M 신슐레이트 330g 충전재 사용
- 부드러운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바탕으로 제작된 오버핏 패딩점퍼
- 소매끝단,밑단 스트링,프론트스트링을 이용해서 다양한 실루엣 연출

어제 촬영도중 지나가는 분에게 문의를 받았던 패딩 점퍼입니다.그탓에 발매를 서두른 이유도 있지만 각자의 취향은 다르지만 실제로 보았을때 그럴싸하다라는건 같은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브랜드가 가지는 엄청난 기술력에 비해서 사실상 우리가 발매하는 패딩이 하찮아보일수있지만 어려운 시기에 돌파구를 위해서 어떻게보면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고 시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자기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겨울은 패딩점퍼발매를 미뤘던 것이 사실입니다.조금만 눈을 돌려도 좋은 가격대의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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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딩은 보온성중에 최상급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 신슐레이트가 메인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저는 그보다 앞서서 묘하게 그레이컬러만이 가지고 있는 프리마로프트점퍼가 떠올라서 더욱 더 눈길이 갔던 제품입니다.
묘하게 프리마로프트패딩과 닮은 이번 패딩은 제가 입어본 패딩중에 가장 가볍고 유연했습니다.패딩에 찰랑거린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가볍고 보드랍습니다.
좋은 소재에 좋은 퀄리티는 최상급 텍스처를 사용한만큼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갔다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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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러운 사이즈임에도 다양한 조절장치들이 존재해서 몸과의 밀착도도 좋아 남모르게 들어오는 찬바람도 잘 막아주고 따뜻한 온기도 잘 보존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한겨울에 제대로 된 패딩 1벌을 구입해서 시즌을 보낼것이냐,혹은 접근성 좋은 패딩여러벌을 돌려입을 것이냐를 고민한다면 저는 전자인 편인만큼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도 이바닥에서 나오는 패딩들을 입어보고 실망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그만큼 패딩발매가 적었던 이유가 바로 이걸지도 모릅니다.
데일리로 블랙이 진리겠지만 저는 이번에 그레이컬러 무척 추천해드립니다.이정도면 충분히 간절기와 겨울철 모두 활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물론 어느정도 멋과 트렌디함도 갖추고있으니까요.


*유니섹스제품입니다.


두께 보통 / 신축성 없음 / 비침 없음 / 남녀공용


model size
178cm / 63kg / FREE(95-105) 그레이컬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