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OMMENTARY ::

- 여유로운 실루엣이 주는 안정감 있는 데일리 세미와이드핏 데님
- 탄탄한 소재감,모든 시즌 착용 가능
- 구김과 내구성이 강한 국내산 코튼원단과 워싱공정
- 허리밴딩으로 인한 편안한 착용감
- YKK지퍼

입고싶은 옷과 팔고 싶은 옷은 간혹 차이가 있습니다.어떤건 포기해야하고 어떤건 꼭 포함해야하는 나름의 절충안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옷들을 매일 입어보지만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정답을 알려줘라고 외치던 가사처럼 누가 좀 알려주면 참 좋으련만,그래도 제 눈에 이쁜게 다른 분들에게도 이뻐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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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 인스타에 등장시키면서 문의가 제법 많았던만큼 서로간에 보는 눈이나 지금 필요한건 같나봅니다.
올시즌데님입니다.데님이 꼭 필요한 시즌이 왔으니 우리는 우리에게 잘 맞는,혹은 입는 그자체로 스타일링이 되는 그런 바지를 꿈꿔봅니다.이게 과언일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입기 좋은 핏입니다.실루엣자체가 주는 무드감이 일단 최고입니다.데님시즌이 도래된만큼 그중에 이쁜걸 골라야하는 숙명입니다.
허리는 뒷밴딩으로 한치수 오버해도 아니면 정사이즈로 입어도 제일 걱정인 허리사이즈고민을 덜어주며,부드러운 터치와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뚝 떨어지는 탄탄한 코튼데님 와이드입니다.
하지만 과하게 퍼지기보다는 밑단으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지는 테이퍼드핏과 원턱은 바지자체의 실루엣을 제법 단단하게 고정해주고 펄럭거림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초점이 잘 맞춰져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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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매한 그 어떤 바지보다 소장욕구가 확실해서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제품으로,가격대가 있는만큼 원워싱공정,고급원단,YKK지퍼,튼튼한 봉제등 꼼꼼히 살펴봐도 단점이 없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뒷포켓입니다.모양자체가 기존의 바지와 달라서 내려입는 맛도 충분히 있었거든요.
조금은 루즈하게,조금은 덜 덥게라는게 여름데님이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디테일입니다.
전시즌 가능 충분히 가능할 정도이며,무엇보다 인디고컬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이니 어느 곳에나 받쳐입기 정말 좋을 것이고,이번에 블랙과 아이보리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이전에 핏을 믿고 만족하셨다면 추가컬러 역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니섹스제품입니다.


두께 보통 / 신축성 약간 / 비침 없음 / 남녀공용 / *데님제품특성상 약간의 이염에 주의해주세요.


model size
178cm / 63kg M(-30)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