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Out Pocket Fatigue Dart Work Den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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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KRW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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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COMMENTARY :: - 7수 난스판(7s Non-Span Cotton) 코튼데님 - 워싱가공처리 (one washed) - 퍼티그 포켓 디자인 - 밑단 다트봉제 디테일 - 뒷밴딩 디테일 - 셋업 제품 셋업제품의 팬츠이지만 가만히 팬츠만 놓고본다면 셋업이라는 제품명에 이렇게 폼나는 디테일이 묻히면 안된다는 생각이 간절한 마음으로 발매하는 퍼티그데님입니다. - 일자라인으로 떨어지는 퍼티그포켓이 어떻게 보면 이 바지의 무드를 조성하는 주요 포인트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는 것은 밑단은 다트봉제라인입니다. 다트라인은 굳이 없어도 되는 곳에 여러개의 패턴을 봉제해서 약간의 강제적인 핏을 만들어주는 조각모음같은 느낌인데 밑단이 일자라인보다는 약간의 U라인을 만들어주는 이 다트라인이 제가 보는 이 바지의 킬포인트입니다. - 퍼티그팬츠는 보통 일자로 뚝 떨어지는 테이퍼드핏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나름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밑단라인의 다트디테일이 기존의 바지와 확실한 차별화입니다.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돕는 뒷밴딩은 오히려 과한 한치수업도 충분히 보장해줄만큼 좋습니다. 자주 입고 막 입어도 좋은게 청바지라면 이번에는 조금 더 뛰어난 디테일로 센스업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물론 셋업제품은 역시나 셋업으로 갖춰 놓는게 왠지 모르게 든든하기는 하지만요. *유니섹스제품입니다. 두께 보통 / 신축성 없음 / 비침 없음 / 남녀공용 model size 178cm / 65kg M(-30) 인디고 컬러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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